美 뉴욕 지하철역에서 총격...13명 부상 / YTN

美 뉴욕 지하철역에서 총격...13명 부상 / YTN

출근길에 미국 뉴욕의 지하철역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적어도 13명이 다쳤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현지 시각 12일 오전 8시 반쯤 뉴욕 브루클린의 36번가 지하철역에서 한 남성이 총기를 마구 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5명이 총에 맞았으며, 적어도 13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방독면 마스크를 쓰고 주황색 안전 조끼를 입은 남성이 총을 마구 쏜 뒤 도망갔다고 밝혔습니다. 브루클린 36번가 역은 뉴욕의 3개 노선이 지나가는 환승역으로, 총기 사건으로 한때 운행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YTN 송태엽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4...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