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 수 없는 자연 재해라고? 포항엔 '지열 발전'이 있었다!
지난 2017년 11월 발생했던 포항 지진(규모 5 4)은 역대 두 번째 규모의 강진이었습니다 인명 피해 135명, 공식적으로 집계된 재산 피해만 850억 원으로 200여 명의 이재민은 아직도 텐트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포항 시민들이 국가와 지역 발전소 등에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정부조사단은 "당시 지진은 지열 발전으로 촉발된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7년 11월 발생했던 포항 지진(규모 5 4)은 역대 두 번째 규모의 강진이었습니다 인명 피해 135명, 공식적으로 집계된 재산 피해만 850억 원으로 200여 명의 이재민은 아직도 텐트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포항 시민들이 국가와 지역 발전소 등에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정부조사단은 "당시 지진은 지열 발전으로 촉발된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