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싯줄을 건네받은 순간 벌어진 일 #shorts
방어의 집산지 제주특별자치도 모슬포항에서 시부모님이 운영하던 가게를 물려받아 남편은 고기 잡고, 아내는 요리하며 겨울바람을 다스리는 부부 남편 김윤구 씨는 겨울의 특미 대방어를 잡으러 이른 새벽부터 마라도로 나선다 그런데, 준비물은 고작 낚싯줄 하나? 14살부터 낚시를 시작했다는 베테랑 어부의 ‘방어 사냥’에 동승해 본다 산란기를 앞두고 한껏 살집을 찌워 놓은 제철 진객, 방어! 제주 토박이들이 알려주는 방어 먹는 법이 따로 있다고 ! 대방어 잡으러 나선 남편과 달리 갈치 위판장에 나타나 갈치를 상자째 들고 가게로 돌아온 아내 가게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전수해 주신 어머니를 위한 한 끼를 준비했다는데 서로에게 백 점 만점이라는 한 가족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혀끝 위의 겨울 제2부 ‘방어의 맛’ ✔ 방송 일자 : 2024년 2월 1일 #한국기행 #방어낚시 #모슬포항 #방어사냥 #고기잡이 #베테랑어부 #제주횟집 #국내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