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3 [원주MBC] 원주 민간주도 기후위기 대응 공동협약
[MBC 뉴스데스크 원주] 기후위기로 더욱 취약해지는 저소득층 돌봄을 위해 원주에서 민간이 주도하는 기후위기 대응 공동협약이 체결됐습니다 원주 명륜사회복지관은 원주시 탄소중립센터,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지역 대학과 사회복지기관 등 24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기후위기에 공동대응합니다 사업 3년 차인 올해 원주시의 탄소저감사업을 담당하는 '탄소중립센터'가 공식 참여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손수건과 텀블러 쓰기, 가급적 걷기, 목욕 짧게하기, 전기 플러그 뽑기 등 온실가스 줄이기를 실천하고 사례집을 만들어 배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