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실험] 어떤 아이템이 방송에 못나갈까? 불방아이템 모음집[오천만의 일급비밀] | KBS 20071230 방송
2007 오천만의 일급비밀엔 아차차차! 불방된 일급비밀이 있었다! 2006년 11월 24일 첫 방송! 그 후 지금까지 숨 가쁘게 달려온 “오천만의 일급비밀”! 오직 시청자들의 제보로만 만들어진 프로그램답게~ 제보건수만 무려 1000여 건! 출현한 제보자만도 50여명! 이렇듯, “오천만의 일급비밀”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 “제보”! 하지만!!! 모든 제보들이 다~ 방송으로 만들어진 건, 결코 아니다!! 상상초월, 엽기발랄!!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든 제보들이 있었으니~ 이름 하여 “이래서 불방 됐다!! 불방의 재구성!!” 혼자 보기엔 아깝고, 둘이 보기엔 너무~ 재미있는 황당 제보들! 그 제보들을 모아~ 모아~ 낱낱이 파헤쳐 본다! 그 첫 번째! - 거짓제보에 낚인 제작진! ‘죽은 파리를 살릴 수 있다?’ 많고~ 많은 제보들 중~ 유난히~~~ 제작진의 눈에 팍팍 들어오는 제목들! 하지만, 클릭을 해보는 순간, 직접 실험해 보는 순간 허탈해지는데 바로, 아이들의 장난 제보가 대부분! 심지어 전화로는 다~ 할 수 있다며 오라고 하시더니 정작 촬영을 가겠다고 하면 해외도 출장을 간다며 촬영일자를 미루고 미루는 사람까지!! 제작진을 허탈하게 만들었던 거짓 제보들! 이제 그만~~ 그 두 번째! - 안타까운~ 한 발 늦은 제보! 방송 후, 너도나도 할 수 있다며 제보판을 화려하게 장식해주는 사람들! 방송에 나온 사람들보다 더~ 잘 할 수 있다며 자기 칭찬만으로 도배를 해준다! 거꾸로 피아노를 칠 수 있다는 한 소녀! 그 실력 한 번 대단~ 한데~ 그런데 피아노를 치는 사람이면 누구나 칠 수 있다? 이보다 더 안타까울 수 없다! 그 마지막!! - 2%가 부족한 제보!! 버리기에도, 방송을 하기에도 뭔가 2%가 부족하다! 아깝긴 한데 어쩔 수 없이 미루고 미룰 수밖에 없었던 2% 약간 부족했던 아까운 제보들! 화분에서 키우는 호박만한 8kg 짜리 고구마가 있다? 애지 중지 자식처럼 고구마를 보살펴주는 할아버지, 할머니 때문에 촬영 불가! #호기심 #궁금증 #지식 #상식 #체험 #실험 #KBS실험실 [오천만의 일급비밀] | KBS 20071230 방송 📺 세상 모든 호기심이 모이는 곳, KBS 실험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