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이후에도 먹거리 물가 '고공행진' 전망 / YTN
추석 연휴 이후에도 먹거리 물가 오름세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자료를 보면 청양계 풋고추의 이번 달 도매가격은 10㎏에 4만 8,000원으로, 1년 전보다 89% 비쌀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오이 맛 고추는 10.2%, 파프리카는 46.5% 등 주요 농산물 가격이 출하 면적 감소와 병충해 등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공식품 가운데에는 라면의 가격 인상이 이미 예고된 상황이며, 일부 제과업체도 가격 인상 시기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조태현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209...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