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용의마이크] 희귀암 소방관은 왜 국회에 갔을까…"병든 소방관, 국가가 도와주세요" / JTBC 뉴스룸
희귀암에 걸려 '시한부 판정'을 받았는데도 여전히 불을 끄러 다니는 김영국 소방관 이야기, 넉달 전 오픈마이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영국/소방관 (지난 6월 6일) : 이렇게 된 마당에 또 무서운 게 뭐가 있겠습니까, 딱 1천명만 더 구하고 그만두자…] 자랑스러운 소방관으로 떠나고 싶다며 '불 끄다 암에 걸렸다'는 것을 국가로부터 인정받고 싶다고 호소했었는데요 다행히 보도 이후, 정부가 공무상 요양을 승인했습니다 그 뒤로, 김 소방관은 '제2의 김영국'을 막고자, 국회 국정감사에도 나갔습니다 ▶ 뉴스룸 다시보기 #한민용앵커 #한민용의마이크 #JTBC뉴스룸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