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어린이보호구역 과속단속카메라 설치율 전국 3번째 | 전주MBC 220508 방송
일명 '민식이법' 제정 이후 어린이보호구역내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율이 3년새 8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민식이법 발의 전인 2019년 전국 어린이보호구역 16,912곳에 설치된 과속단속 카메라는 952개로 설치율은 6%에 불과했지만, 법 시행 이후 3년새 8,760개로 늘어나 52%까지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전북의 어린이보호구역내 과속단속카메라 설치율은 76%로 대전, 세종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였으며, 올해에는 설치율을 97%까지 높일 계획입니다 #전북 #민식이법 #카메라설치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