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사드배치 따른 중국 경제제재 우려 예의주시"
청와대 "사드배치 따른 중국 경제제재 우려 예의주시" 청와대는 사드의 주한미군 배치와 관련해 "경제제재 부분에 관해서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석훈 경제수석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드 배치 결정으로 중국이 경제제재를 가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사드의 한반도 배치에 반대해온 중국에서는 일부 관영언론 등을 중심으로 한국에 경제보복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