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일본과 군사정보교류, 국익 안 맞아"…지소미아 '종료'

청 "일본과 군사정보교류, 국익 안 맞아"…지소미아 '종료'

정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즉 지소미아의 연장 여부 시한을 이틀 앞두고 연장하지 않고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한·일간의 안보 협력은 2016년 11월 지소미아 체결 이전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정부는 지소미아 종료 배경으로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를 신뢰할 수 없다면서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했고 또 그 이후에도 외교적 협의에 전혀 응하지 않은 점 등을 들었습니다. 안보를 이유로 우리나라를 배제했는데 그런 일본과 비밀 정보를 나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일단 미국과 지소미아 종료와 관련해서 여러차례 소통했다고 밝히기도했습니다. #이서준기자 #JTBC뉴스룸 #비밀공유어렵다_판단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http://bit.ly/2KUCFx2) ▶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 공식 페이스북   / jtbcnews   ▶ 공식 트위터   / jtbc_news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