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장래희망 3위 '유튜버'…1위는 '운동선수' (2019.12.10/5MBC뉴스)

초등생 장래희망 3위 '유튜버'…1위는 '운동선수' (2019.12.10/5MBC뉴스)

유튜버와 같은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초등학생들이 꼽은 장래 희망 직업 3위에 올랐습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전국 1천 2백개 초·중·고등학교 학생 2만 4천여명을 조사한 결과 초등학생 희망직업 1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동선수'로 응답자의 11 6%가 선택했으며, 교사가 6 9%,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5 7%로 각각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지난해 조사에서 5위를 차지해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한 데 이어 1년 만에 다시 두 계단 상승했습니다 중·고등학생은 희망직업 1위가 모두 '교사'로, 안정적이고 전문성 있는 직업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래희망 #직업 #유튜버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