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양희 시인 "내 시집 '마음의 수수밭'은 이렇게 탄생했어요" - ETB 교육산업신문 TV -

천양희 시인 "내 시집 '마음의 수수밭'은 이렇게 탄생했어요" - ETB 교육산업신문 TV -

천양희 시인에게 마음이 무거운 시절이 있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죽어버리고 싶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수수밭 한 가운데였다. 아무도 보지 않는 수수밭에서 그녀는 통곡을 하며 한참을 울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