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편]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편]

시편 133편 -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찬송가 254편 네 주의 보혈은) 내 안에 깊이 감추어져 있는 추악한 죄로 인하여 괴로워하며 부르짖고 또 부르짖을 때 하나님의 긍휼과 사유하심과 십자가 구원의 은혜와 앞에 엎드리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시편 130편) ‘사유(思惟)하다’는 생각 사에 생각 유로 대상을 두루 생각하다는 의미입니다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것만으로 판단치 않고 모든 상황과 그 마음의 상태까지 깊이 헤아려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사유하심의 은혜가 없으면 결코 살지 못할 것입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유하심과 십자가 속량의 은혜를 깨달아 아는 자는 이제 어린아이처럼 젖을 사모하고 세상의 젖을 구하는 자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하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시편 131편) 자기의 죄로 인하여 괴로워하며 밤잠을 이루지 못하던 다윗이 하나님의 사유하심의 긍휼과 속량하심을 구하며 베들레헴 에브라다에서 성막을 발견하고 경배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세우시고 영원히 거하겠다고 언약하신 하나님의 집 성전과 언약궤는 다윗의 자손으로 오시는 생명의 떡 십자가 예수그리스도 이십니다 주님으로 구원을 입은 자는 이제 자기와 같이 죄로 인하여 상하고 가난한 심령으로 가슴을 찢으며 회개하는 이들에게 주님의 몸을 나누는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서원하며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132편) 1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오늘 133편 잃어버렸던 언약궤와 성막을 다시 회복하고 열방에 흩어진 형제들이 함께 성막으로 올라와 예배하며 동거함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다윗의 시입니다 사무엘상 7:2 궤가 기럇여아림에 들어간 날부터 이십 년 동안 오래 있은지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니라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법궤가 사울 시대에 기럇여아림에 머문지 20년이 넘었고 다윗이 왕위에 오르고 8년이 지나고 통일 왕국을 이루었고, 이후 예루살렘 성을 회복하여 다윗 성의 면모를 갖춘 이후 30년이 지났습니다 30년 이상 방치 되었던 하나님의 성막과 언약궤가 다윗 성에 안치 되었고 이제 절기에 유다의 흩어진 형제들이 모여 함께 거하며 예배하는 모습을 보는 다윗의 눈에는 이보다 더 선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없었을 것입니다 이는 오직 주님의 몸으로만 가능한 일입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나님과 교회의 연합과 동거는 명령을 넘어 우리를 살리시고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성전으로 올라가는 것은 의무가 아니라 내가 살 수 있는 방법입니다 억지로라도 성전을 바라고 성전으로 올라가지 아니하면 죽는 것입니다 선교지에서 날마다 예배하는 것은 그 예배가 선교사를 살리기 때문입니다 선교지에서 교회 개척은 선교사의 의무가 아니라 선교사가 살 수 있는 방법입니다 교회 공동체가 없으면 선교사는 죽음입니다 주님과 교회의 연합과 동거와 날마다 성전으로 오르는 것은 우리가 살기위해 필연적으로 해야 될 일입니다 성전을 바라고 머리 되신 주님을 바라는 것은 우리를 살리시며 영생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선교는 의무가 아니라 나와 우리를 살리는 생명입니다 고린도전서 9:14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복음 전하는 자에 의하여 복음 받은 자는 그 복음으로 살고, 전하는 자도 자기가 전하는 그 복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입니다 전하지 않으면 그는 다른 사람으로 복음을 듣고 살 수 있지만 나는 살지 못하는 것입니다 머리 되신 주님을 바라고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며 형제들에게 복음 전하고 그 복음으로 나도 살며 형제와 함께 한 걸음 주님께로 성전으로 나아가는 선하고 아름다운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스탄불중앙교회(Beylikdüzü Protestan Kilisesi) #시편 #시편133편 #매일성경 #경산중앙교회 #shorts #매일한장 #매일예배 #다시읽는성경 #waychurch #시편5권 #way-church #웨이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