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1월 16일 MBN 뉴스8 주요뉴스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1월 16일 MBN 뉴스8 주요뉴스

▶ 김정은 1년 만에 무기 지도 군 "도발 아냐"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1년 만에 군사 행보에 나섰습니다 첨단전술무기 시험을 참관한 건데 군 당국은 장사정포 같은 재래식 무기로 추정하며 도발로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 "2차 북미회담 때 핵 폐기 계획 나와야" 펜스 미 부통령이, 내년 초 북미 정상회담 땐 핵 폐기 검증 계획이 나와야 한다며 북한을 압박했습니다 2차 회담 의제는 '비핵화 시간표'라는 걸 공개적으로 제시한 겁니다 ▶ "음란물 카르텔 주범" 양진호 검찰 송치 폭행과 엽기행각을 저지른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적용 혐의만 10개인데, 경찰은 특히 양 회장이 음란물 유포를 지시한 이른바 '음란물 카르텔'의 주범이라고 판단했습니다 ▶ "여성이 먼저 남성 때려" 당사자 곧 소환 이수역 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CCTV 분석 결과, 여성이 남성의 손을 때려 몸싸움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불러 성 혐오 발언이 있었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 '음주운전' 검사 솜방망이 처벌 논란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음주운전 처벌 강화를 공언했지만, 음주운전을 한 검사에게 솜방망이 처벌이 내려져 논란입니다 해당 검사는 면허정지 수준이었지만, 견책 처분으로 끝났습니다 ▶ "집 팔라" 경고에도 다주택자 14만 명 늘어 정부의 잇따른 경고에도 1년 새 다주택자는 14만 명이 늘었습니다 정부가, 실거주가 아니면 팔라고 해놓고도 주택임대사업자에게 혜택을 줘 집을 사게 부추겼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