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찬바람에 서늘한 연휴…남부ㆍ제주 차츰 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날씨] 찬바람에 서늘한 연휴…남부ㆍ제주 차츰 비 [앵커] 오늘은 종일 바람이 불면서 서늘하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일부 남부지방에 비가 시작돼, 내일은 전국적으로 확대 될 텐데요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네,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고 계시죠 가족들과 나들이 나온 분들도 참 많이 보이는데요 이번 연휴동안 날씨가 들쑥날쑥해서 건강관리를 정말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낮동안 종일 찬바람이 불면서 서늘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서울 23도, 대전과 광주, 부산 22도 등 어제보다 대체로 1~4도 가량 낮겠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하늘에 구름이 많겠고요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제주도는 오후에, 호남과 경남서부지역으로는 밤부터 비가 시작 될 텐데요 이 비는 내일 전국적으로 확대됩니다 예상강우량은 제주와 남해안, 영남동해안과 강원영동지방에 20~60mm로 제법 많겠고요 그 외 남부지방과 영서, 충청도에 5~30mm, 서울 등 수도권에는 5mm 내외로 적겠습니다 귀경길 계획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동해안을 제외하고는 내일 오후면 비가 대부분 그치겠지만요 내일까지는 예년 이맘때보다 쌀쌀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서울의 낮기온 20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이후 모레부터 연휴 마지막 날까지는 다시 맑은 하늘 되찾겠고요 따뜻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구요 마지막까지 건강한 추석연휴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역사박물관에서 날씨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