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기에 쫄아서 도망가는 해군대장 샹크스의 왼쪽팔은 잘렸어야한다
안녕하세요 원피스 도서관 원도입니다 원피스 1055화 스포일러 내용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제목은 신시대라고 합니다 오다가 2부 시작부터 계속해서 강조했던 새로운 시대가 드디어 보이는 것 같네요 표지는 필름레드의 디자인을 채용했고, 이번 8월에 개봉하는 필름레드에 상당히 힘을 주고 있다고 보입니다 모모노스케의 이야기로 먼저 시작을 하는데요 모모노스케는 와노쿠니를 지켜야하는 운명을 타고났고, 자신이 지켜야하기 때문에 침입자 료쿠규를 용서할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료쿠규가 해군대장인데 한때 해군대장이 사황에게 비빈다는 평가까지 받던 위치였는데, 이젠 모모노스케까지 비빌려고하네요 모모노스케는 카이도를 연상시키는 보로브레스를 사용합니다 심지어 모모노스케의 보로브레스에 맞은 로쿠규는 큰 데미지는 받지 않았지만 그래도 놀라는 모습을 보입니다 만약 모모노스케의 보로브레스가 카이도급의 위력을 가졌다면 료쿠규는 매우 심각한 부상을 입었을것입니다 료쿠규는 모모노스케의 보로브레스보다 더 심각한 기운을 감지하는데요 샹크스의 패왕색의 패기를 감지해냅니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 정도의 위력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부분 패왕색의 패기를 기술처럼 사용하기 전까지는 패왕색의 패기를 감지하기가 거의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샹크스는 등장만으로도 패왕색의 패기가 느껴지고 심지어 중장급까지도 기절시킬 만큼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료쿠규는 근처에 샹크스가 있다는 것을 직감하고 와노쿠니에서 철수하기로 결심합니다 이 부분이 조금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근처에있는 샹크스의 패왕색의 패기에 쫄아서 철수할거면, 카이도와 빅맘을 이겨낸 루피연합 세력을 어떻게 이기려고 와노쿠니에 등장한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샹크스가 정말 싸울 의지를 가지고 패왕색의 패기를 사용한다면 얼마나 강력할지 가늠이 되시나요? 샹크스의 한쪽팔이 없는게 다행이라고 생각되기까지 합니다 만약 두팔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건뭐, 지금보다 더 강했을 거니까요 그리고 스키야키는 니코로빈과 로우에게 중요한 사실을 전달합니다 고대 와노쿠니의 로드포네그리프로 데려간 후 와노쿠니의 역사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와노쿠니는 원래 커다란 섬이었고 현재는 해수면의 상승으로 작아졌다고 합니다 여러분 일본열도와 매우 흡사하죠? 와노쿠니의 내용이 과거 고대 일본의 역사를 기반으로 그렸기 때문입니다 해수면의 상승이라니 원피스도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받는가 봅니다 그리고 루피와 그 주변에 있는 일행들 역시 샹크스의 패왕색의 패기를 느꼈다고 합니다 마치 드래곤볼에서 강력한 상대의 기를 느끼는 개념으로 보이는데요 루피의 반응이 상당히 기대됩니다 샹크스와 드디어 만나게 되는 루피는 필름 레드에서 기어핍스 상태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샹크스 역시 필름레드에서 주연급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둘의 조우가 기대됩니다 샹크스는 아직 본격적인 전투도 보여주지 않았는데 이미 대장급 이상의 강함, 그리고 사황위의 사황으로 이미지를 가져갑니다 그리고 대장의 이미지가 너무 하향되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그 다음영상은 원피스 1055화 전체 영상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입니다, 재미있게 보셨거나 재미없게 보셨다면 구독좋아요 부탁드립니다 항상 사랑합니다 #원피스 #원피스1055 #원피스명장면 #원피스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