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야 놀자] 3화 기장군 죽성리 해송(곰송)
부산일보 동영상 Btube 채널1 구독하기 ☞ 한반도의 동해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소나무 한그루가 있다 아니 멀리서 보면 한그루지만 가까이 가면 5그루가 기가 막히게 뭉쳐있다 그 수려하고 기품있는 자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부산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해송(곰솔) 바다 바람을 맞으며 400년 가까이 기장을 지켜 온 수호신의 기개가 넘쳐난다 그 넉넉한 품에 가만히 안기면 인간사 시름이 절로 사라지는 독특한 경험을 하게 된다 멀티미디어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