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MBC뉴스]2016 청송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열려
빙벽 스포츠의 백미인 세계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대회가, 오늘 저녁 개회식을 시작으로 청송 얼음골에서 오는 17일까지 열립니다 ◀END▶ 재유치 성공으로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청송 세계대회는, 지난해 난이도 부문 세계 1위인 박희용, 송한나래 선수를 비롯해 18개국 88명의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칩니다 이번 대회에는 프리츠 브리즈란트 국제산악연맹 회장도 참석하는 가운데, 청송군은 이번 대회에 사계절 내내 경기가 가능한 상설경기장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