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정신건강 장애에 '게임중독' 추가 추진 / YTN 사이언스
과도하게 비디오 게임에 집착하는 사람은 앞으로 정신건강 장애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내년 5월 국제 질병 분류 개정에 앞서 만든 초안에서 '게임 장애'를 정신건강 조건에 포함할 것이라고 CNN이 전했습니다. WHO는 이런 장애를 '집요하거나 되풀이되는' 행동 패턴으로 규정하고 개인, 가정, 사회, 교육, 직업 등에서 심각한 장애로 이어지기에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비디오 게임을 최소 12달 이상 즐기게 되면 보통 이런 진단을 받는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