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이준석 법적 대응 예고에 "분탕질에 불과" / YTN
홍준표 대구시장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추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한 것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SNS를 통해 절차의 하자도 치유됐고 당헌까지 적법하게 개정된 만큼, 이 대표의 가처분 신청은 소용이 없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을 더 혼란하게 하면 그건 분탕질에 불과하다며, 이 대표를 향해 자중하고 후일을 기약하라고 전했습니다. 홍 시장은 대장부는 나아갈 때와 멈출 때를 잘 알아야 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당의 비대위 체제 전환이 결정되면 직접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이경국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8...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