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B] 작은 칸타타 - 예수님을 만난 시므온과 안나 & 가장 큰 선물 | 누가복음 2:21~38 & 요한복음 3:16 | 강릉믿음침례교회 2023-12-24 주일오후
(눅 2:21) 또 아이에게 할례를 행하기 위해 여드레가 찼을 때에 그의 이름이 예수라고 불렸으니 그것은 태 속에서 수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준 이름이더라 (눅 2:22) 또 모세의 율법에 따라 그녀를 정결하게 하는 날들이 찼을 때에 그들이 아이를 예루살렘에 데리고 가서 주께 드리고, (눅 2:23) (그것은 주의 율법에, 태를 여는 모든 남자는 주께 거룩한 자라 불리리라, 고 기록된 것과 같으니라 ) (눅 2:24) 또 주의 율법에서 이르신 것대로 멧비둘기 한 쌍이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로 희생물을 드리려 함이더라 (눅 2:25) 또, 보라,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그 사람은 의롭고 독실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니, 성령님께서 그의 위에 계시더라 (눅 2:26) 그리고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는 성령님의 계시를 받았더라 (눅 2:27) 그가 성령에 의해 성전에 들어갔는데, 그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아이를 위하여 행하고자 아이 예수를 데리고 오니 (눅 2:28) 그때에 그가 아이를 자신의 팔에 안아 올리고는 하나님을 찬송하며 이르되, (눅 2:29) 주여, 이제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을 평안히 떠나도록 허락하소서 (눅 2:30) 이는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기 때문이니 (눅 2:31) 그것은 주께서 온 백성의 얼굴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눅 2:32) 이방인들을 밝히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더라 (눅 2:33) 이에 요셉과 그 아이의 어머니는 그가 아이에 관하여 말한 그것들로 인해 놀라워하더라 (눅 2:34) 또 시므온이 그들을 축복하고 아이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이르되,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들의 넘어짐과 다시 일어남을 위하여, 또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워졌나니, (눅 2:35) (참으로 칼이 네 혼도 찔러 꿰뚫으리라 ) 이것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나게 하고자 함이라, 하더라 (눅 2:3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여예언자가 있었으니, 그녀는 나이가 매우 많았으며 그녀가 처녀생활을 벗어나 칠 년을 남편과 함께 살았고, (눅 2:37) 과부가 된 지 팔십사 년쯤 되었더라 그녀가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다만 밤낮으로 금식과 기도로 하나님을 섬기더라 (눅 2:38) 마침 그때에 그녀가 나아와 마찬가지로 주께 감사를 드리고 예루살렘에서 구속을 기다리던 모든 사람들에게 이 아이에 대하여 말하더라 (요 3:16) 이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시기 때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