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에 누가 내 이름 초성을"…혼자 사는 여성, 불안감 시달려 / JTBC 사건반장
현관문 한 귀퉁이에 글씨가 쓰여 있습니다 누군가가 굵은 매직으로 쓴 건데요 혼자 사는 20대 여성이라는 한 작성자는 현관문에 본인의 이름 초성이 적혀 있는 걸 발견했다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글씨 부분이 190cm 정도 높이여서 일부러 팔을 뻗어서 적지 않고서는 그 높이일 리가 없다며, 또 이름 위에 적힌 쌍시옷은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다며 의아해했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CCTV부터 달아야 한다,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는 등의 조언을 했습니다 #사건반장 #사건상황실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