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Someone Is Praying For You 🎻바이올린/피아노

🙏누군가 널위해 기도하네 ✝️Someone Is Praying For You #누군가널위해기도하네 #바이올린 #찬양 #위로받고싶을때 🎻 민준호 바이올린 🎹 이수진 피아노 2023년 12월 17일에 평택 남부전원교회에서 녹화되었습니다 매일 밤 7-8 시간 동안 1개 조립 라인 (어셈블리 라인)에서 40,000개의 빵을 만들어내다 나는 나를 보며 피곤하고 지친 느낌을 받았다 나의 앞에 있는 누나들은 바쁘게 떠나지 않고 생존선 앞에서 반죽을 빚고 있었다 그들은 목, 어깨, 손과 발을 늘이고 일어서서 일하면서 통증과 아픔, 그리고 졸음을 떨쳐내려고 노력했다 끊임없는 반복은 어떤 사람이 얼마나 바쁘던 간에 졸음을 느끼게 할 수 있었다 나는 모든 그 빵 조각들을 팬에 받아서 그 다음으로는 그 끝없는 팬들을 스탠드에 올려야 했다 하룻밤에 약 90-105개의 스탠드가 쌓여야 했다 나의 손과 팔은 일의 힘으로 무감각해지기 시작했다 작년 이 캡션을 작성한 시점에 나는 빵 공장에서 일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나는 이 일을 크리스마스 이브에 시작했다 나는 어셈블리 라인에서 일했던 경험이 전혀 없었고, 가족을 위해 돈을 벌어야 했기 때문에 여기서 일하게 되었다 일은 8시부터 8시까지의 야간 교대로, 일주일에 6일 (수요일은 쉬는 날)이었다 처음에는 일요일에 교회에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처음 2주 동안만 그랬다 그 후로는 모든 일과 몸이 겪는 통증과 아픔의 무게를 느끼기 시작했다 내 손과 팔은 낮에 자면서도 여전히 무감각해지기 시작했다 공장의 작업 문화는 공장이 아닌 군대에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비명, 고함, 욕설이 통상적이었다 속도가 느리다고 모욕을 받고 실수를 저지르면 욕설을 받았다 나는 거기에서 일한 6개월 동안 일의 부담으로 9킬로그램을 잃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신체적인 것이 아니라 감정적이고 영적인 것이었다 나는 천천히 영적으로 무감각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리고 갑자기 나는 더욱 외로워지고 세상에서 더 외로운 느낌이 들었다 갇혀 있다는 느낌과 어떻게 탈출할지를 모르는 느낌이었다 빵 공장에서는 몇 가지 상황이 나를 그 직장을 그만두게 만들었고, 교회에 다시 가야 한다는 사실 예수를 사랑하는 목사님의 말을 듣고 성경을 해설하며 복음을 전하는 교회에 다시 가야 한다는 필요성이 가장 컸다 나는 5월 19일에 그 일을 그만두었고, 그 일을 그만두고 나서는 뒷받침하는 일자리가 없었다 코로나 기간 일을 못해 빚이 있었고 생활비가 필요해서 일자리를 다시 찾으면서 나는 정말 긴장되고 허둥대며 인터뷰에 참석했고, 어떤 곳에선 바로 시작하도록 요청도 받았지만 거절했다 일요일에 교회에 가는 것이 가장 중요했기 때문이었다 나는 가족의 긴장 속에서도 일요일에 교회에 다시 참석하기 시작했다 교회에서 나를 본 나의 와이프의 친한 집사님 부부는 내가 홀로 있는 것이 외로워 보였고 정말 속할 수 있는 곳이 필요해 보였다고 느꼈다 그 분들은 이전에 프로 음악가였던 나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나에게 교회 합창단에 가입하는 대신 악기 연주자로 참여하는 것을 제안했다 내가 처음에 그 제안을 수락했을까요? 아니요 나는 이런 상황에서 "아니오"가 내 기본 대답 이었던 것같다 그러나 더 생각해볼수록 나는 내 자신의 상황에 침체되어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의 상황은 내 평소 행동과 대답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나는 내가 만든 이 악순환에서 계속 살고 싶지 않았다 나는 내 삶을 꽤나 망쳤다고 말할 수 있다 나는 내 삶을 망치기에 능한 마스터처럼 태어났다는 듯이 보인다 그래서 놀랍게도 모두의 놀람 속에서, 나의 놀람 속에서, 나는 와이프와 집사님들에게 다시 가서 참여하기로 하고 일자리 상황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놀랍게도 나는 현대의 공장에서 작업하는 자동차 부문에서 일자리를 얻었다 일요일은 쉬는 날이었다 할렐루야! 나는 6월 19일에 일을 시작했고, 빵 공장에서 일을 그만둔 지 한 달이 지났다 그리고 7월 2일에 교회 성가대 지휘자를 처음 만났다 그 성가대 지휘자는 30년 이상 교회 성가대를 전문적으로 지휘한 권사님이었다 권사님은 나에게 합창단 멤버로 참여하는 것은 악기 연주자로 참여하는 것보다 재미와 만족을 느끼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나의 정체성은 바이올린 연주로 봉사하는것에 있고,그럴 때가 제일 행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콘서트 바이올리니스트였고, 과거의 삶 같은 곳에서 멈췄다 부상 등 여러 이유로 나는 연주를 그만두고 2013년에 음악을 완전히 떠났다 2013년에 연주를 멈추고 2018년 이후로는 바이올린 케이스를 열지 않았다 나는 지금 이 글을 쓰면서 내가 얼마나 음악을 사랑했는지를 알게 되었다 이 모든 해를 거치고 나서 드디어 완전하게 다시 조립된 느낌이 든다 그러나 나혼자서는 도저히 할 수 없었다 다행히도 처음부터 이 모든 과정에서 나를 위해 기도해주는 어머니 같은 사람들이 있었다 어머니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나를 위해 항상 기도해주었다 어머니가 나에게 이렇게 말하면서 나를 얼마나 깊이 향하고 기도해주었는지 모든 내 저조기간에 대해 말했다 그리고 지금은 교회 지휘자 권사님과 나와 함께 연주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수진집사님이 있다 그분들이 나를 위해 기도하고 가르치고, 나를 이끌고 지원하며 나누어주고 있다는 것은 정말 예상하지 못한 축복이었다 이 녹음은 나와 같은 사람들의 기도와 예수님의 은혜 덕분에 가능해졌으며, 만약 여러분이 고난의 시기를 겪고 있다면 은혜를 구하고 주님께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나는 나 스스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고백하지만, 나를 살리신 주님 안에 계신 여러분은 모든 일을 이룰 수 있으시다고 믿고 기도합니다 주님이 모든 것을 여러분의 발 앞에 두시고 여러분에게 가벼운 걸음으로 찾아오라고 말씀하신 대로, 나는 모든 것을 주님 앞에 두고 주님의 멍에를 지키고 싶습니다 나를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것은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민준호 가사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 내릴 때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내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당신이 외로이 홀로 남았을 때 당신은 누구에게 위로를 얻나 주님은 아시네 당신의 마음을 그대 홀로 있지 못하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내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