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방음벽, 유리창에 부딪혀 죽는 800만 마리의 새를 살리는 방법 / 스브스뉴스
건너편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고속도로 방음벽, 파란 하늘을 거울처럼 비추는 건축물의 반사 유리 매년 약 800만 마리의 새가 이런 '투명한 벽'에 부딪혀 죽어가고 있습니다 새들의 불필요한 죽음을 막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버드세이버'라고 불리는 맹금류 스티커가 널리 쓰이기 시작했지만, 이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새들에게 투명창의 존재를 인식시킬 또 다른 방법들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유리창에 5x10cm 이내 간격으로 작은 점들을 찍어주는 것 고속도로 방음벽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새 충돌 저감 대책들을 스브스뉴스가 알아보았습니다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 스브스뉴스 링크 - Facebook : Instagram :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