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아카데미 7관왕...크리스토퍼 놀란 첫 감독상 / YTN
미국 핵무기 개발을 주도한 과학자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전기 영화인 '오펜하이머'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쓸었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한 '오펜하이머'는 작품상 등 7관왕을 차지하면서, 올해 시상식 최다 수상작이 됐습니다 '덩케르크'와 '인터스텔라', '인셉션' 등 유수의 작품들을 연출했지만 아카데미 감독상과는 인연이 없었던 놀란 감독은 이번에 처음으로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남우주연상은 오펜하이머를 연기한 킬리언 머피에게, 남우조연상은 스트로스 역을 연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돌아갔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