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박형준, '대통령 특사'로 나미비아 대통령 면담 / YTN

[부산] 박형준, '대통령 특사'로 나미비아 대통령 면담 / YTN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프리카를 순방 중인 박형준 부산시장이 나미비아에서 하게 고트프리드 게이고브 나미비아 대통령을 만나 우호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 친서를 전달하면서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게이고브 대통령은 '2002년 방한해 부산에서 월드컵 경기를 관람했고 부산에 대해 아주 좋은 기억이 있다며 더 많은 한국 기업이 수소와 리튬 개발 등의 분야에서 나미비아 기업과 활발하게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나미비아 총리와 부총리 등 고위급 인사도 잇달아 만나 친환경산업과 광물자원 개발,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YTN 김종호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5...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