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옛 골목에서 미래의 꿈을 꾸는 사람들(2부)_고대웅, 조민정, 윤상훈_인문예술콘서트 오늘(인문360)

을지로 옛 골목에서 미래의 꿈을 꾸는 사람들(2부)_고대웅, 조민정, 윤상훈_인문예술콘서트 오늘(인문360)

[ 을지로 YOUNG & LOVELY : 을지로 옛 골목에서 미래의 꿈을 꾸는 사람들 ] 2부 : 지금 여기, 을지로 - 강연 / 고대웅(을지로 청년예술가, R3028), 조민정(프래그 스튜디오), 윤상훈(작은물 작가) 사회 / 김미경(을지로 연구자, '다시 을지로' 저자) "인문예술콘서트 오늘" 7월의 마지막 목요일에는 “어제와 내일 사이” 시리즈의 두 번째 시간으로 을지로 청년 예술가 고대웅, 조민정, 윤상훈과 함께 한다. 중구 을지로 인쇄소 골목은 겉으로 보기엔 쇠락한 근대 산업의 거리 같지만 안으로 들어가 보면 소규모 공장을 지키는 장인들과 낡은 가게를 작업실로 활용한 청년 예술가들이 시너지를 일으키는 문화 인큐베이터 공간이다. 이번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에서는 청년 예술가의 눈으로 바라봤던 '어제의 을지로'와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오늘의 을지로', 그리고 새로운 예술적 변화를 가져올 '내일의 을지로'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