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인의 땅의 역사] 120. 세상에 나제통문이 어딨나! : 아직도 떠도는 대표적 가짜뉴스
전북 무주 덕유산에 '나제통문'이 있다 신라와 백제 국경으로 삼국시대 두 나라 병사들이 동굴을 경계로 파수를 서던 곳이라고 한다 동굴 아래 설천에는 병사들이 흘린 피가 흘렀다고 한다,,,, 라는 가짜뉴스! 실은 1920년대 식민시대 금광개발을 위해 뚫은 인공터널이며 이를 1960년대 관광 진흥을 위해 나제통문이라고 명명한, 순수 관광용 명소
전북 무주 덕유산에 '나제통문'이 있다 신라와 백제 국경으로 삼국시대 두 나라 병사들이 동굴을 경계로 파수를 서던 곳이라고 한다 동굴 아래 설천에는 병사들이 흘린 피가 흘렀다고 한다,,,, 라는 가짜뉴스! 실은 1920년대 식민시대 금광개발을 위해 뚫은 인공터널이며 이를 1960년대 관광 진흥을 위해 나제통문이라고 명명한, 순수 관광용 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