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법정 나서자 달걀 날아들어…사죄없이 돌아가 / JTBC 아침&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앞두고 어제(27일) 광주 법정에 다시 선 전두환 씨는 희생자와 유가족 광주 시민들에게 단 한마디의 사죄의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번 재판의 핵심 쟁점인 계엄군 헬기 사격에 대해서도 부인했습니다. 5·18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를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 씨는 지난해 3월 11일 이후 13개월 만에 재판에 출석했는데 재판 도중에 조는 듯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어젯밤 아침에 집을 나서고 12시간 여만에 집으로 들어가면서도 역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한마디 없는 전씨 모습에 또 한번 광주에서는 40년 동안 쌓인 울분이 터져나왔습니다. 먼저 채승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사 전문 (https://bit.ly/3aIhRUr)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 jtbcnews 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