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1부🎬 전기가 없어 호롱불에 의지하며 살아온 세월, 30년. 외딴 섬에 고립된채 살아가는 할아버지와 할머니ㅣ그 호수에는 호롱불부부가 산다ㅣKBS 2008.04.14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옥정호! 고요한 호수를 나룻배로 노 저어 가다보면 그 안에 그림 같은 섬이 있습니다 그 곳엔 송순문(61)할아버지와 신이순(61)할머니 부부 고립된 섬 생활로 바깥세상이 늘 궁금한 순문 할아버지! 유일하게 육지로 나갈 수 있는 통로인 배는 보물 다루듯 애지중지! 외지 소식을 들려주는 라디오는 신주단지 모시듯 한답니다 30년 전, 돌투성이였던 이 섬에 정착한 부부 맨 손으로 돌밭을 일구고, 옹달샘을 만들어 지금의 터전을 이루었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이 땅을 지키는 것은 청각장애를 가진 아들 내외 때문인데요 고향의 향수가 느껴지는 그 곳에서 내 어머니, 내 아버지와 같은 그들의 이야기!! 따사로운 봄볕처럼 맑고 아름다운 동화가 지금 펼쳐집니다!! [인간극장] 전기가 없어 호롱불에 의지하며 살아온 세월, 30년 외딴 섬에 고립된채 살아가는 할아버지와 할머니ㅣ그 호수에는 호롱불부부가 산다ㅣKBS 2008 04 14 ---------------------------------------------------- 🏃♂️🏃♀️💨 ▪︎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매주 일요일 ✅ KBS1 오전 9시 방송🔥 #인간극장#무인도#외딴섬 KOREAN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