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마태 9,9-13
BGM 가톨릭성가 158번 구세주예수 그리스도 +++ 2023년 7월 7일 [(녹) 연중 제13주간 금요일]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다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9-13 그때에 9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10 예수님께서 집에서 식탁에 앉게 되셨는데, 마침 많은 세리와 죄인도 와서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11 그것을 본 바리사이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네 스승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12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13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