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건강보험료율 8년만에 동결

내년 건강보험료율 8년만에 동결

내년 건강보험료율 8년만에 동결 건강보험료율이 8년만에 처음 동결됩니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오늘(28일) 회의를 열어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올해와 같이 보수월액의 6 12%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월평균 보험료로 직장가입자가 내는 본인 부담액은 올해와 같은 9만5천485원, 지역가입자는 세대당 8만8천895원의 보험료를 부담할 전망입니다 건강보험료율은 2005년 이후 2009년 한차례를 제외하고는 매년 인상됐으며 이번 동결은 건강보험 재정이 흑자기조를 이어가면서 적립금이 17조원선에 달했기 때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