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종주 - 화엄사에서 천왕봉 찍고 대원사까지 2박 3일(feat 천왕봉 일출, 연하천의 석양)

지리산 종주 - 화엄사에서 천왕봉 찍고 대원사까지 2박 3일(feat 천왕봉 일출, 연하천의 석양)

한국의 사람이라면 죽기전에 꼭 가야할 #명산 - #지리산 #천왕봉 3대가 덕을 쌓아야 일출을 볼 수 있다는 남한 최고봉인 천왕봉 연하천의 석양, 산속의 산인 지리산, 구름위의 거대한 지리산, 무릎 관절로 산행이 불가능해지면서 가장 아쉬웠던 산, 그래도 풀코스를 완주할 수 있었던 아름다운 추억으로 행복해지는 산 - 지리산 종주입니다 그중에서도 화대종주 (화엄사 - 대원사) 노고단에 올라서니 비가 내려서 입산 금지가 되어서 하루를 지체하였고, 능선 따라 걷다보니 자주 구름속의 신선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천왕봉 일출을 볼 수 있어서 축복받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