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뉴스] 범대책위 “종교편향 사례-문제점 대국민 홍보 강화”
정부와 자치단체의 끊이지 않는 종교편향 정책과 사업에 맞서기 위해 조계종이 결성한 '종교편향 불교왜곡 범대책위원회'가 범종단 차원의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범대책위는 어제(2일) 조계종 총무원 4층 대회실에서 2차 회의를 갖고 문화재구역 입장료 징수를 '봉이 김선달'로 지칭하며 불교계를 비하했던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의 발언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캐럴 활성화 캠페인' 등에 관해 범종단 차원에서 강력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대책위는 민주당에 정 의원의 제명을 촉구하는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캐럴 활성화 캠페인' 사업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또 공공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종교 편향적 행위를 전국 사찰과 불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불교계의 결집된 모습을 보여야한다는데도 의견을 모았습니다 [보광스님 / 조계종 호계원장: 거기(아침저널)에서 말 나온 것을 유튜브에서 많이 인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BBS에 우리 스님들이 처장 스님이나 특보 스님이 나가셔서 인터뷰를 해서 아침저널 그 시간이 굉장히 한 시간 반 정도 할 겁니다 자세하게 인터뷰하면 다른 사람들도 그 방송 많이 듣더라고요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하시면 아주 효과가 크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 이런 가운데 국내 29개 주요 종단이 속한 한국불교종단협의회도 오는 8일 전체 회의를 소집해 구체적인 방향과 향후 활동계획을 세부적으로 정할 예정입니다 ▶불교방송 NEWS 채널 구독하기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구독이 완료됩니다) ▶ BBS 불교방송을 만나는 더 다양한 방법! 불교뉴스 구독 : 앱: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