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가족, 강요당한 죽음... 박종훈 교육감 "오죽했으면... 가슴이 무너져..."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남지부가 8월 9일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연 '죽음을 강요당한 밀양 발달장애인 어머니와 여수, 서울, 인천, 안산의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합동추모제'에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함께 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초청을 받지는 않았지만 추모제를 한다는 소식을 알고 꽃 한 송이는 바쳐야 하는 게 맞다는 생각에서 왔다"면서 "가슴이 무너져 내린다"고 안타까워했다 (영상 : 윤성효 기자, 기획 : 이한기·윤성효 기자, 제작 : 김상미 PD) ○ 관련기사｜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강요당한 죽음, 이젠 끝내야" #발달장애인 #추모제 #박종훈 #경남교육감 #오마이TV * 오마이TV 정기후원 전화가입: 010-3270-3828 직접가입: * 오마이TV 일시후원 계좌후원: 농협 003-01-196121 (예금주: 오마이뉴스) 그 외 방식(신용카드, 휴대폰, 계좌이체, 가상계좌): * 광고 문의 : ohmynewstv@gmail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