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 일대, 물살 가르는 흑범고래 200여 마리 / JTBC 뉴스룸
지난달 19일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거문도 일대입니다 저 멀리 바다 속에 검은빛을 띤, 무언가 보이시죠 힘차게 물살을 가르는 흑범고래입니다 한 마리도 아닌 2백여 마리의 흑범고래가 남해에서 처음으로 포착됐습니다 세계적 보호종인 흑범고래는 국내에선 좀처럼 보기 어려웠는데요 영상을 찍은 국립공원공단 연구원은 흑범고래가 가까운 해안가까지 온 건 먹이를 따라 이동한 걸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화면제공 : 국립공원공단) ▶ 뉴스룸 다시보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