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5G'에서도 파리 날리는 28㎓…"장비도 부족"

'이음5G'에서도 파리 날리는 28㎓…"장비도 부족"

[앵커] KT와 LG유플러스에 이어 SKT까지 내일(31일)부로 완전히 5G 28㎓ 대역에서 발을 뺍니다. 정부는 28㎓ 대역을 기업 대 기업 시장의 표적으로 삼고 민간 기업들에게 공급 대상을 늘렸는데, 정작 구축은 제자리 걸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배진솔 기자가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기자] 최근 경기도 화성 4만㎡ 규모의 아파트 건설 현장에 이음5G망이 깔렸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