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가상화폐 거래하자며 1억 빼앗은 일당 검거 / YTN
오늘(21일) 새벽 0시 50분쯤 가상화폐 거래로 유인한 40대 남성을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를 받는 A 씨 등 7명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서울 역삼동에서 만난 남성에게 가상화폐를 보내는 척하면서 상대 가방에 들어있던 현금 1억 원을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범행 현장 근처에서 A 씨 등 3명을 먼저 검거하고, 나머지 4명을 추적해 경기도 안성에서 붙잡았습니다 이들로부터 현금 2천5백만 원을 압수한 경찰은 다른 공범들을 추적 중입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