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새해 첫날 맑고 공기 깨끗…찬바람 불어 쌀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날씨] 새해 첫날 맑고 공기 깨끗…찬바람 불어 쌀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날씨] 새해 첫날 맑고 공기 깨끗…찬바람 불어 쌀쌀 [앵커] 무술년 첫 날부터 날씨가 좋습니다. 하늘도 맑고 공기도 깨끗해 바깥활동하는데 무리없겠는데요. 찬바람이 다소 불어와 옷차림은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정경 캐스터. [캐스터] 네. 무술년 첫 해가 밝았습니다. 오늘 하늘도 굉장히 맑아서 떠오르는 첫 해를 보면서 소원을 빌었던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새해 소망 모두 다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 지금 제가 나와있는 이곳 인사동에도 의미있는 한해를 보내고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인사동을 걸어다니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날씨가 다소 쌀쌀합니다. 이시각 기온 서울이 3도, 포항이 6.2도까지 오르면서 대부분 지역 영상권으로 올라있지만 이따금씩 찬바람이 불어와 몸을 절로 움츠리게 되는데요. 오늘 나오실 때는 옷차림을 더 따뜻하게 하셔야 하고 해가 지고 나면 두툼한 옷차림과 함께 목도리와 장갑까지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미세먼지나 안개 없이 맑은 날씨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건조특보가 내려져있는 동해안 지역에서는 화재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첫 주는 오늘처럼 맑은 날이 많겠고 기온은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지난 12월만큼 추위가 심하지는 않겠지만 아직 겨울인만큼 건강관리는 계속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시청자 여러분 모두 새해 행복하시고 소망 이뤄지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인사동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주정경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