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전우] 무한 군대사랑! 이원우 예비역 하사

[우리는 전우] 무한 군대사랑! 이원우 예비역 하사

어디를 가든, 무슨 옷을 입든 늘 전투모를 쓰는 사나이! 그는 바로 50년 전 26사단을 전역한 이원우 (예)하사 전역 후 50년이란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젊은 장병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그~! 군대로 들어가려면 머리부터 깔끔해야 한다며 자진해서 머리를 자른 후 모부대를 방문한 이원우 (예)하사! 군 시절 모필병으로 근무했던 추억을 되살리며 인사처를 방문해 현재 업무를 체험하고 과거 끈끈한 인연을 가지고 있었던 군악대와 함께 직접 사단가, 애국가를 부르기 까지! 전역 후 50년이란 시간이 흐른 뒤에도 모부대와의 인연을 이어오며 무한 군대사랑을 펼쳐오고 있는 이원우 (예)하사~!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