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국정원 직원 자녀 등 16명 특혜채용 의혹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우리은행 국정원 직원 자녀 등 16명 특혜채용 의혹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우리은행 국정원 직원 자녀 등 16명 특혜채용 의혹 막대한 공적자금이 투입된 우리은행이 지난해 신입사원 공채에서 16명을 특혜 채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의원실은 우리은행 인사팀이 작성했다는 '2016년 우리은행 신입사원 공채 추천현황 및 결과'라는 제목의 문건을 공개했습니다 이 문건에는 국가정보원이나 금융감독원, 은행 주요 고객의 자녀와 친인척 등 총 16명의 이름과 생년, 성별, 출신학교와 함께 해당 인물의 배경이 되는 정보와 추천인이 적혀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은행은 "블라인드 면접방식을 도입해 면접관은 지원자의 인적사항을 파악할 수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