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 - NAVID】 The Beatles(비틀즈) | 20세기 최고의 곡 "예스터데이" 노래·연주·편곡: 나비드 Cover by NAVID
1999년 20세기를 마무리하는 BBC의 결산투표에서 ’20세기 최고의 곡’으로 선정된 비틀즈의 ‘Yesterday’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1위를 차지하곤 하는 곡이에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커버된 곡이자 가장 많이 재생된 곡이기도 합니다 폴 매카트니가 22세였을 때, 꿈에서 들은 멜로디로 작곡한 노래입니다 잠에서 깨자마자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피아노로 달려가서 연주했다고 해요 매카트니는 “멜로디가 좋은데 어디서 들었던 곡을 무의적으로 베낀 게 아닐까?”하는 생각에 한달간 음악관계자들에게 곡을 들려주면서 물어보고 다녔고, 모두가 처음 듣는 곡이라고 하자 비로소 자신의 창작물임을 믿고 가사 작업에 들어갔다고 해요 비틀즈의 다른 멤버들은 참여하지 않고, 폴 매카트니 혼자서 노래하죠 비틀즈의 곡 중 최초로 현악 4중주를 도입함으로써 대중음악과 클래시컬 음악을 접목시켰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게 되었고, 비틀즈의 팬덤을 중장년층까지 확대시키는 계기로 작용했습니다 흔히 연인과 헤어진 후의 비참한 심경을 담아낸 가사라도 해석하지만, 폴 매카트니 본인이 밝힌 바로는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저질렀던 말실수에 대한 후회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단순한 사랑 노래가 아니라 과거 어머니와의 추억과 회환, 그리움을 노래하는 곡이라 볼 수 있어요 나비드의 이번 주 커버송은 Yesterday입니다 🎵 It is "Yesterday" by the Beatles, which was selected as the "best song of the 20th century" by the BBC settlement vote It was considered a must-listen song before death The song was composed with a melody that Paul McCartney had dreamed of Other members of the Beatles sing alone without participating It is said that the song was performed more than 7 million times in the 20th century alone Please enjoy the song, which reminds you of happy moments in the past and sings of longing for love, with my voice #나비드 #yesterday #비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