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 국경없는의사회
Good Job 국경없는의사회는 전세계 60여개 국에서 의료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무력 분쟁, 전염성 질병, 영양실조, 자연재해 등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5년 국경없는의사회는 총 446개 프로젝트에서 활동하면서 외래환자 진료 813만회를 진행하고, 말라리아 환자 229만 명을 치료했으며 153만명에게 홍역예방접종을 실시했습니다 2015년에 의료 및 비의료 전문가 16명이 남수단, 에티오피아, 나이지리아, 시에라리온, 파키스탄 등 12개국 18개 프로젝트에서 활동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은 53억원의 민간후원금을 받아 니제르, 민주콩고공화국, 라이베리아, 모잠비크, 네팔의 현장 프로젝트를 지원했습니다 설립된지 45년이 된 단체임에도 한국에서의 활동이 길지 않아, "국경없는의사회"가 의사 만이 아닌 시민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후원단체라는 사실을 인지 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아 "국경없는의사회"라는 단체와, 국경없는의사회가 하는 일에 대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Good Job이란 "직업", "좋은 일", "선행", "칭찬" 각자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중의적 캠페인 명을 통해, 참여자들이 각자 자신만의 방식으로 "굿잡"을 정의내리고 이에 대한 생각을 함께 나눌수 있도록 국경없는의사회 인스타그램에서 해시태그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