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 1,061.2원…3년2개월만에 최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원ㆍ달러 환율 1,061.2원…3년2개월만에 최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원ㆍ달러 환율 1,061 2원…3년2개월만에 최저 원·달러 환율이 새해 첫 거래일부터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어제(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종가 대비 9 3원 급락한 1,061 2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2014년 10월30일 1,055 5원 이후 3년2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것입니다 국제적 달러화 약세 분위기에 중국 당국이 위안화 환율을 하락 고시하면서 원화 환율 낙폭도 더 커졌습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환율에 대해 "급격한 변동에 대해서는 정부가 대처해야겠지만 일단 전체적으로는 시장에 맡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