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현대중공업 재가동 압박할 제재 수단 거의 없어
#현대중공업 #군산시 #재개 현대중공업측이 전라북도와 군산시가 제시한 마감 시한까지 군산조선소 재가동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지만, 당국이 취할 수 있는 제재 수단은 없는 상황입니다. 일반적으로 산업단지에서 정상적인 생산이 이뤄지지 않으면 부지 회수가 가능하지만,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경우 유지.보수를 위한 인력과 장비가 운영되고 있어 회수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조선소 재가동을 요구하는 전라북도와 군산시의 최후통첩이 선언적으로 끝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