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무제한 돈풀기’ 실효성은…기업 돈맥경화 해소할까
[앵커] 한국은행이 다음 달부터 석 달 동안 금융회사로부터 환매조건부채권(RP)을 무제한 매입하는 방식으로 시중에 돈을 풀기로 했습니다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도 쓰지 않았던 파격적인 시도인데, 지금 기업들이 겪고 있는 자금난을 얼마나 해소해 줄 수 있을지 김정연 기자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한은은 이번 조치로 어떤 효과를 기대하는 건가요? [기자] 한국은행이 환매조건부채권, RP를 무제한을 사들이겠다고 하는 것은 결국 중앙은행이 돈이 필요한 금융기관에는 얼마든지 돈을 빌려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닝벨 (월~금 오전 6시~8시 30분) ◇출연: 김정연 기자 모닝벨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