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디펜스] "러 12개 창고 문여는 순간" 미국 인공위성들 일제히... / 머니투데이방송
“머니투데이방송이 준비한 예약상품권 보러가기” 👉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벼랑 끝에 몰린다면 저위력 핵무기를 사용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푸틴이 핵무기를 사용 전 미리 사용 징후를 포착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저위력 핵무기는 러시아 전역 약 12곳의 창고에 보관돼 있습니다 만약 러시아가 이를 사용하려고 결정하더라도 창고에서 발사대까지 옮기는 데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서방국가들이 포착가능하다는 것이죠 파벨 포드빅 유엔 군축연구소 핵 안보 전문가는 "어느 정도 준비 상태가 되면 필요한 경우 며칠 동안 무기는 저장 시설에서 꺼내어 다른 장소로 이동한다"며 "이는 인공위성 등으로 탐지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지난3일 러시아의 핵무기를 책임지는 부대가 탑승한 것으로 보이는 열차가 우크라이나 전선으로 향하고 있다는 보도와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죠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푸틴 #미사일 #핵 *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shorts@mtn co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