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대표 제일건설 최종 부도...어음 7억 못 막아

전북 대표 제일건설 최종 부도...어음 7억 못 막아

전북 종합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순위 4위에 올라 있는 제일 건설이 최종 부도 처리됐습니다 제일건설은 지난 2일 7억여 원의 어음을 막지 못해 최종 부도 처리됐습니다 이와 함께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으로 알 려졋습니다 법원의 최종 판단까지는 약 한 달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1978년 익산에서 설립된 제일건설은 주로 아파트 건설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했습니다, 2023년 말 기준 자본금 70억 원, 매출액 1천 743 억 원, 영업이익 41억 4천만 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