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비디오] 우리들의 우상 / YTN

[상암동비디오] 우리들의 우상 / YTN

90년대는 K-pop의 초창기로, 많은 아이돌 그룹이 데뷔하면서 우리나라 가요계가 꽃피운 시기입니다.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와 자신감, 열정, 도전 정신을 심어주며 10대의 자아 성찰과 성장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 일주일 전부터 노숙하거나, 집 앞까지 찾아가는 등 과도하게 느껴지는 '팬덤'(특정한 인물이나 분야를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문화)도 볼 수 있었고 지금은 보기 어려운 카세트테이프나 CD 음반을 수십 장 사재기해 좋아하는 가수의 음반 판매 수를 높여 그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그 시절 열렬했던 팬들의 모습을 상암동 비디오를 통해 보여드립니다. YTN 최연호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3...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