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폭탄보다 더 센 증언이 터졌다

핵폭탄보다 더 센 증언이 터졌다

거칠 것 없던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인생 최대의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미 상원 청문회에서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의 폭탄 선언이 나왔기 때문인데요. 코미 전 국장은 러시아의 2016년 미국 대선 개입 수사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의 수사 중단 요청이 있었다고 증언했습니다. 트럼프 측이 즉각 반발하고 나서 사건은 이제 진실게임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위기의 남자' 트럼프, 그가 다시 큰소리 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을까요?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